단비 주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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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단비 주씨는 명나라 신종의 후궁으로, 주청의 딸이다. 1581년 선비로 뽑혀 1582년 단빈에 책봉되었고, 1590년 황제의 다섯째 아들 주상호를 낳았다. 1594년 단비로 책봉되었으나 황제의 총애를 받지 못했다. 1644년 장헌충이 주상호 일가를 죽이고, 이자성이 명나라를 멸망시킨 후 친정으로 돌아가 순치제 시대까지 생존했다. 80세 즈음 사망했으며, 명 신종의 마지막 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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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비 주씨 - [인물]에 관한 문서 | |
|---|---|
| 인물 정보 | |
| 원어 이름 | 端妃 周氏 |
| 이름 | 단비 주씨 |
| 작위 | 단빈 (端嫔) → 단비 (端妃) |
| 아버지 | 주청 (周清) |
| 배우자 | 만력제 |
| 자녀 | 서왕 주상호 |
2. 생애
단비 주씨는 명나라 신종의 후궁으로, 서민 출신이었으나 1581년 간택되어 입궁하였다. 1582년 단빈(端嬪)으로 책봉되었고, 1590년 아들 주상호를 낳아 1594년 단비(端妃)로 책봉되었다. 그러나 황제의 총애를 받지 못했고, 이자성의 난과 장헌충의 난을 겪으며 아들을 잃는 비극을 겪었다. 청나라 순치제 시대까지 장수하였으나, 사망 시기는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다.
2. 1. 초기 생애
만력 9년(1581년) 명 신종의 후궁으로 간택되었다. 만력 10년(1582년) 3월, 명나라 후궁 제도인 구빈(九嫔) 중 한 명인 단빈(端嬪)으로 책봉되었다. 서민 주청의 딸로 태어났으며, 아버지 주청은 정3품 금의위 대봉 지휘사에 임명되었다.2. 2. 황자 출산과 단비 책봉
1590년(만력 18년), 신종의 다섯째 아들 주상호를 낳았다. 주상호가 4살이 되던 1594년(만력 22년)에 단비(端妃)로 책봉되었다. 주상호는 서왕(瑞王)으로 불렸으나, 모자가 모두 황제의 총애를 받지 못해 25세가 되어서야 결혼하였다.2. 3. 말년
숭정 17년(1644년) 6월, 장헌충이 사천을 공격하여 서왕 주상호 일가와 부하 관리를 모두 죽였다. 같은 해 10월, 이자성이 북경을 공격하여 명나라가 멸망하였다.단비 주씨는 친정으로 돌아가서 살았으며, 순치제 시대까지 생존하였다. 80여 세의 나이로 사망하였으며, 사망 시기는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다. 신종의 마지막 비였다.
3. 가계
아버지 주청(周淸)은 정3품 금의위 대봉 지휘사에 임명되었다. 아들 주상호는 서왕(瑞王)으로, 숭정 17년(1644년) 장헌충에 의해 사망하였다.
4. 평가
단비 주씨는 신종의 총애를 받지 못하고 불우한 삶을 살았다. 아들 주상호 역시 장헌충의 반란군에 의해 비극적인 죽음을 맞이했다.
5. 기타
주단비는 친정에서 거주하였고, 순치제 시대까지 생존하였다. 80여 세까지 살았으며, 사망 연도는 알려져 있지 않다. 신종의 마지막 비였다.
5. 1. 명나라 멸망 이후
단비 주씨는 친정으로 돌아가 살았고, 순치제 시대까지 생존했으며, 수명은 80여 세였고, 사망한 해는 알려지지 않았다. 단비 주씨는 신종의 마지막 비였다. 청나라 시대에 청조 정부에 수당을 신청했지만 거절당했다. 순치 11년(1654년)까지는 생존해 있었지만, 1659년 이전에 훙거했다. 황귀비 정씨의 묘에 부장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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